S&P500 적립식 10년, 월 10만·30만·50만원이면 얼마가 됐을까
S&P500 ETF인 VOO에 10년 동안 매달 넣었다고 가정하면, 월 10만원은 낸 돈 1,200만원이 세전 3,142만원, 월 30만원은 3,600만원이 9,426만원, 월 50만원은 6,000만원이 1억 5,710만원이 됐습니다. 평가액이 가장 크게 줄었던 폭은 세 금액 모두 14.07%로 같았습니다. 금액마다 달랐던 건 그때 줄어든 돈의 크기였습니다.
3줄 요약
- 1결과: 세전 평가액은 월 10만원 3,142만원, 30만원 9,426만원, 50만원 1억 5,710만원이었습니다.
- 2흔들림: 2020년 1월에서 3월 사이 평가액이 월 10만원은 약 75만원, 50만원은 약 373만원 줄었습니다. 줄어든 비율은 같았습니다.
- 3한계: 배당은 재투자하고 배당세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2016-10~2026-09 한 구간의 결과이고 앞으로의 수익이 아닙니다.
S&P500 10년 적립식 결과 표
VOO는 미국 대형주 500개로 만든 S&P 500 지수를 따라가는 ETF입니다. 세 금액 모두 같은 달, 같은 가격에 샀다고 계산했습니다. 그래서 세전 평가액은 낸 돈의 약 2.6배로 세 금액이 같게 나옵니다.
S&P500(VOO) 매달 10만·30만·50만 원, 10년 적립 평가액 흐름
가정·시뮬2016-10부터 2026-09까지 120개월 · VOO만 적립 · 세전 평가액(원화 환산) · 점선은 각 금액의 낸 돈(원금)
설정 m=100000 / 300000 / 500000 · y=10 · p=VOO:100 · 시세·가정 기준 2026-09-22 · 배당 재투자(수정종가) · 배당세 미반영 · 가정·참고용, 실제 수익 아님
| 월 적립 | 원금 | 세전 | 세후(가정) |
|---|---|---|---|
| 월 10만 | 12,000,000 | 31,419,541 | 27,697,242 |
| 월 30만 | 36,000,000 | 94,258,622 | 81,991,725 |
| 월 50만 | 60,000,000 | 157,097,703 | 136,286,209 |
세후(가정)는 250만 원 공제가 금액과 상관없이 같아서, 적립 금액이 작을수록 세금 비중이 낮게 나와요.
단위 원 · 세후(가정)=(평가차익−250만)×22%를 한 번에 뺀 값 · 매수 수수료 0.1% 가정 · 환율은 월말 USD/KRW
매달 10만원 vs 30만원 vs 50만원, 세후에서 달라지는 점
세후(가정)는 평가차익에서 250만원을 뺀 뒤 22%를 세금으로 뗐다고 계산했습니다. 250만원 공제는 금액과 상관없이 같습니다.
그래서 차익 가운데 세금으로 나가는 비중이 월 10만원은 19.2%, 30만원은 21.1%, 50만원은 21.4%입니다. 세금은 각각 약 372만원, 1,227만원, 2,081만원이고, 세후 평가액은 2,770만원, 8,199만원, 1억 3,629만원입니다.
10년 중 가장 아팠던 구간
적립 평가액이 직전 최고점에서 가장 크게 줄었던 때는 세 금액 모두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였고, 폭은 14.07%였습니다.
단위 원 · 월말 세전 평가액 기준 · 매달 새 적립금이 들어가므로 지수 자체의 하락폭보다 작게 나옵니다 · 시세·가정 기준 2026-09-22
2020년 3월까지 낸 돈은 월 10만원 420만원, 30만원 1,260만원, 50만원 2,100만원이었습니다. 세 경우 모두 가장 낮았던 달에도 평가액이 낸 돈보다 많았습니다.
매달 더 많이 넣으면 수익률도 더 높아져요?
이 계산에선 세 금액 모두 같은 날 같은 가격에 샀으니 세전 배수는 똑같아. 금액을 키우면 10년 뒤 평가액도, 2020년 같은 때 줄어드는 돈도 같이 커져. 세후 비중만 공제 때문에 조금 달라.
같은 가정으로 시뮬 열기
VOO만 · 10년 · 시세·가정 기준 2026-09-22. 열린 뒤 금액과 기간을 바꿔 볼 수 있습니다.
월 10만원으로 열기 월 30만원으로 열기 월 50만원으로 열기자주 묻는 질문
적립식이 한 번에 넣는 것보다 나은가요?
이 글은 매달 나눠 넣는 경우만 계산했고, 한 번에 넣는 경우와는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쪽 결과가 컸는지는 기간과 시장 흐름에 따라 달라집니다.
세후(가정)는 실제 세금과 같나요?
아닙니다. 10년 뒤 한 번에 모두 팔았다고 보고 (평가차익−250만원)×22%를 뺀 값입니다. 해마다 나눠 팔면 공제를 여러 번 받을 수 있어 결과가 달라집니다. 계산 방식은 해외 ETF 세금 글에 정리했습니다.
VOO 말고 다른 S&P500 ETF도 결과가 같나요?
같은 지수를 따라가도 총보수와 지수와의 차이(추종 오차)가 달라 결과가 조금씩 다릅니다. 이 글의 숫자는 VOO 가격으로만 계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