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D 적립식 10년, 월 30만원이면 VOO와 얼마나 달랐을까
배당 ETF라서 덜 흔들렸을까요? 매달 30만원씩 10년, 낸 돈 3,600만원이 SCHD에서는 세전 7,918만원, VOO에서는 9,426만원이 됐습니다. 평가액이 가장 크게 줄었던 폭은 SCHD 14.54%, VOO 14.07%로, 이 기간에는 SCHD가 조금 더 컸습니다.
3줄 요약
- 1결과: 이 10년 동안 VOO의 세전 평가액이 SCHD보다 약 1,508만원 컸습니다.
- 2흔들림: 가장 크게 줄었던 폭은 두 ETF 모두 2020년 초에 나왔고, SCHD 14.54%, VOO 14.07%로 비슷했습니다.
- 3한계: 배당은 세금 없이 전액 재투자한다고 가정했습니다. 2016-10~2026-09 한 구간의 결과입니다.
SCHD VOO 차이, 담고 있는 종목부터
SCHD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지수를 따라갑니다. 10년 이상 배당을 이어 온 미국 기업 가운데 재무 상태와 배당 수준을 따져 100개를 고릅니다.
VOO는 미국 대형주 500개로 만든 S&P 500 지수를 따라갑니다. 배당을 적게 주거나 주지 않는 대형 기술주도 시가총액만큼 들어 있습니다. 두 ETF의 결과 차이는 대부분 여기서 나옵니다.
매달 30만 원씩 10년 적립, 평가액 흐름
가정·시뮬2016-10부터 2026-09까지 120개월 · 세전 평가액(원화 환산) · 점선은 낸 돈(원금)
설정 m=300000 · y=10 · p=SCHD:100 / VOO:100 · 시세·가정 기준 2026-09-22 · 배당 재투자(수정종가) · 배당세 미반영 · 가정·참고용, 실제 수익 아님
배당은 세금 없이 전액 재투자한다고 가정했습니다. 실제로는 미국에서 배당의 15%가 원천징수됩니다(한미 조세조약 제12조).
| 포트폴리오 | 원금 | 세전 | 세후(가정) |
|---|---|---|---|
| SCHD | 36,000,000 | 79,182,194 | 70,232,112 |
| VOO | 36,000,000 | 94,258,622 | 81,991,725 |
단위 원 · 세후(가정)=(평가차익−250만)×22%를 한 번에 뺀 값 · 매수 수수료 0.1% 가정 · 환율은 월말 USD/KRW
SCHD 적립식 10년, 흔들림까지 비교
배당 ETF는 덜 흔들린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같은 10년 동안 적립 평가액이 직전 최고점에서 가장 크게 줄었던 폭을 계산해 보면 두 ETF는 거의 같았습니다.
월말 평가액 기준 · 매달 새 적립금이 들어가므로 지수 자체의 하락폭보다 작게 나옵니다 · 시세·가정 기준 2026-09-22
두 ETF 모두 2020년 1월 고점에서 3월까지 가장 크게 줄었습니다. 그 뒤 10년 끝의 평가액은 VOO가 약 1,508만원 컸습니다.
배당 재투자 가정, 실제와 다른 점
배당은 세금 없이 전액 재투자한다고 가정했습니다. 실제로는 미국에서 배당의 15%가 원천징수됩니다(한미 조세조약 제12조).
그래서 실제로 받은 배당을 다시 사들이면, 재투자되는 금액이 이 글의 계산보다 조금 적습니다. 배당 비중이 큰 SCHD 쪽이 VOO보다 이 차이의 영향을 더 받습니다.
배당을 계속 받는데 왜 VOO보다 평가액이 작아요?
이 계산에선 배당도 전부 다시 사들였다고 봤어. 그러니까 배당을 받은 만큼 따로 생긴 돈이 아니라 평가액 안에 이미 들어 있어. 차이는 두 ETF가 담은 종목에서 나와. 이 10년 동안 SCHD에는 적게 들어 있는 대형 기술주가 많이 올랐거든.
같은 가정으로 시뮬 열기
월 30만원 · 10년 · 시세·가정 기준 2026-09-22. 열린 뒤 금액과 기간을 바꿔 볼 수 있습니다.
SCHD로 열기 VOO로 열기자주 묻는 질문
SCHD 배당금은 매년 같은가요?
아닙니다. 배당금은 담고 있는 기업의 배당에 따라 매번 달라지고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은 배당 금액을 예측하지 않고, 과거 수정종가로 재투자 결과만 계산했습니다.
배당을 재투자하지 않고 생활비로 쓰면요?
평가액은 이 글의 숫자보다 작아집니다. 이 계산기는 지금 배당 인출을 따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총보수와 환율은 어떻게 반영했나요?
총보수(SCHD 연 0.06%)는 ETF 가격에 이미 반영돼 있어 따로 빼지 않았습니다. 매수 수수료는 0.1%로 가정했고, 매달 월말 원/달러 환율로 바꿔 샀다고 계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