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YJO 편집 · 예시·산식 재검토 2026-10-14
복리와 수수료, 같은 1%를 어디에서 뺄까
일정 수익률과 비용의 계산 순서, 월말 납입, 구매력의 차이를 직접 만든 숫자로 읽습니다.
1%를 뗀다는 말에도 계산 순서가 있습니다. 수익률에서 1%포인트를 빼는 모형과, 늘어난 잔액에서 1%를 차감하는 모형은 다른 결과를 냅니다. 아래는 실제 상품의 보수 체계가 아니라 두 식을 구분하기 위해 직접 정한 예입니다.
먼저 어느 잔액에 비용이 붙는지 적습니다
원금 1,000만원, 연 수익률 6%, 30년을 고정합니다. 매년 말 늘어난 잔액의 1%를 뗀다는 조건이면 연 순증가율은 1.06 × 0.99 − 1 = 4.94%입니다. 단순히 6%에서 1%포인트를 뺀 5%와 같지 않습니다.
| 모형 | 계산식 | 30년 뒤 |
|---|---|---|
| 비용 없음 | 1,000만원 × 1.06^30 | 57,434,912원 |
| 연 1%p 차감 가정 | 1,000만원 × 1.05^30 | 43,219,424원 |
| 연말 잔액 1% 차감 | 1,000만원 × (1.06 × 0.99)^30 | 42,484,626원 |
실제 금융상품은 비용을 차감하는 시점과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수율을 확인한 뒤 어느 가격·기간에 반영되는지 읽어야 합니다. 조정된 수익률에 비용을 다시 빼는 중복도 피하세요.
월 30만원은 처음부터 3,600만원을 넣는 것과 다릅니다
연 6%를 유효 연 수익률로 놓으면 월 수익률은 1.06^(1/12) − 1입니다. 매월 말 30만원을 넣고, 마지막 납입금에는 그달 이자가 붙지 않는다고 계산했습니다. 아래 금액은 기대수익이 아닌 일정한 비율의 산술 결과입니다.
| 기간 | 납입 원금 | 가정 평가액 |
|---|---|---|
| 10년 | 36,000,000원 | 48,742,033원 |
| 20년 | 72,000,000원 | 136,031,590원 |
| 30년 | 108,000,000원 | 292,353,892원 |
잔액의 증가와 구매력의 증가를 나눕니다
연 명목 5%, 물가 3%를 직접 가정하면 실질 증가율은 1.05 ÷ 1.03 − 1 = 약 1.94%입니다. 5 − 3 = 2%는 근사입니다. 72 ÷ 수익률로 두 배 기간을 계산하는 법도 근사이므로 실제 기간은 log(2) ÷ log(1+r)로 확인합니다.
빚의 상환과 투자는 유동성·중도상환비용·위험이 다릅니다. 대출이자가 복리로 누적되는지는 계약을 봐야 하며, 대출금리를 곧바로 투자수익률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검산과 사용 범위
표는 운영자가 직접 정한 조건을 위 산식으로 계산했습니다. 실측 통계·특정 상품의 수익·개인의 법적 권리를 뜻하지 않습니다. 돈과 시간을 같은 기간·단위로 맞추고, 반올림하기 전 값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