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구성·종류 · SGOV·BND·AGG·IEF·LQD·TLT · 숫자는 매달 갱신
채권 ETF 6종의 가격 최대 하락과 회복, 만기에 따라 얼마나 달랐나
채권은 주식보다 덜 흔들린다고 알려져 있지만, 모든 채권 ETF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만기가 긴 채권일수록 금리가 오를 때 가격이 크게 내립니다. 미국 채권 ETF 6종이 실제로 얼마나 떨어졌고 다시 올라왔는지 같은 자료로 봤습니다.
여기서 가격은 달러 기준 월말 수정종가(분배금 재투자 포함)입니다. 원화로 사면 환율이 더해져 원화 손익은 이와 다릅니다. 기간은 각 ETF의 자료가 있는 처음부터 마지막 달까지입니다.
먼저 볼 세 가지
- 가장 크게 떨어진 ETF는 TLT(−47.61%, 2020-07→2023-10), 가장 적게 떨어진 ETF는 SGOV(하락 거의 없음)입니다.
- 6종 가운데 이전 고점을 되찾은 ETF는 1종이고, 아직 고점 아래인 ETF는 TLT·LQD·IEF·BND·AGG입니다.
- 같은 ‘채권 ETF’라도 담은 채권의 만기와 종류(국채·회사채)에 따라 하락 폭이 몇 배씩 다릅니다.
가격 최대 하락과 회복
| ETF | 가격 최대 하락 | 고점 → 저점 | 이전 고점 회복 |
|---|---|---|---|
| TLT자료 2010-09부터 | −47.61% | 2020-07 → 2023-10 | 아직 아래(−44.8%) |
| LQD자료 2010-09부터 | −23.26% | 2020-12 → 2022-10 | 아직 아래(−8.3%) |
| IEF자료 2010-09부터 | −23.15% | 2020-07 → 2023-10 | 아직 아래(−14.6%) |
| BND자료 2010-09부터 | −17.28% | 2020-07 → 2022-10 | 아직 아래(−5.1%) |
| AGG자료 2010-09부터 | −17.13% | 2020-07 → 2022-10 | 아직 아래(−4.9%) |
| SGOV자료 2020-06부터 | 하락 거의 없음 | – | 2021-08에 회복 |
이 표를 읽는 법
- SGOV는 0~3개월 만기 국채를 담아 금리 변화에 가격이 거의 흔들리지 않는 대신, 장기 금리가 내릴 때 얻는 가격 상승도 거의 없습니다.
- TLT는 20년 이상 장기 국채를 담아 금리 변화에 가격이 가장 민감합니다. IEF(7~10년)와 BND·AGG(여러 만기를 섞은 종합채권), LQD(투자등급 회사채)는 그 사이에 있습니다.
- 하락 폭이 큰 ETF는 회복에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가격이 이전 고점 아래에 있어도 그동안 받은 이자(분배금)는 이미 가격에 다시 투자한 것으로 넣었습니다.
- 적립식으로 사면 계좌의 손익은 가격 낙폭과 다릅니다. 같은 기간 매달 30만 원 적립 결과는 채권 ETF 만기별 비교 노트에 있습니다.
계산 방법과 한계
가격 최대 하락은 월말 수정종가가 이전 최고값 대비 가장 크게 낮았던 비율입니다. 회복은 그 뒤 처음으로 하락 직전 고점 이상이 된 달입니다.
월말 값만 보므로 달 중간의 더 낮은 가격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과거 자료로 계산한 결과이며 미래 수익을 뜻하지 않습니다. 투자·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숫자는 매달 자료를 갱신할 때 다시 계산하므로 이 글을 처음 쓸 때와 달라질 수 있고, 바뀐 내역은 자료 갱신 기록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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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쓴 자료
글쓴이 주인장 모리 ·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 확인된 사실과 계산 가정을 구분해서 보세요.